얼마전 글을 올렸는데 바퀴벌레에 대해서는 답변을 안해주셔서 다시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음,, 집에서 1년전에 좀 작은 바퀴벌레를 본적이 있구요,, 그때 잡아서 버리고,, 그뒤로는 한번도 못보다가,,
몇일전 밤 늦게,, 천장에서 시꺼먼게 꿈틀하는 느낌을 받아서 그쪽을 쳐다보니 손가락만한 크기정도의 갈색빛이 약간도는 검은색 바퀴벌레를 봤습니다.. 잡으려고 하니 날아서 다른곳으로 가버렸지만 끝까지 쫓아 결국 잡아서 바깥으로 버렸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오싹~ ㅠ_ㅠ
이 바퀴벌레가 저희집에서 살던것인지,, 아니면 어디서 잠깐 흘러 들어온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바퀴벌레 약을 군데군데 뒀는데 또 나타날까봐 걱정입니다.
그 뒤로는 아직 한마리도 못봤구요~
만약 계속 나타나면 세스코에게 맡겨볼생각입니다..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위에 설명을 드린바와 같이 관리해 주셔도 바퀴가 계속 보인다면
전화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