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방에서 뭔가가 날아다니길래 벌인줄알고 약을뿌렸더니
바퀴벌레더라구요ㅠ.ㅠ 저 완젼 기겁하고 바퀴벌레약으로 바꿔서 마구
뿌려서 죽였습니다..
그런데 날아다니는 바퀴벌레가 이번이 두번째인데..
실내에 알을 부화시켰으면 어쩌죠?ㅠ.ㅠ날아다니는건 실내에서 서식하지
않는다고하던데..
바퀴벌레는 죽는순간 알을 낳는다던데..
근데 알은 보이지 않았어요.. 원래 눈에 안보이나요?ㅠ.ㅠ
그리고 바퀴벌레가 죽은곳에서 좀 떨어진곳에(처음 약뿌린곳)
먼가 갈색의 아주작은 깨알만한게 있던데.. 바퀴벌레알인가요?
제발 어떻게하면 바퀴를 없앨 수 있나요?ㅠ.ㅠ
정말 벌레라면 기겁하고 싫어하는데ㅠ.ㅠ
한번 바퀴를 볼때마다 미칠것같아요ㅠ.ㅠ
질문한거 전부 답변해 주세요ㅠ도와주세요ㅠ.ㅠ
외주성 바퀴는 알집을 다른곳에 떨어뜨리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퀴의 알집은 팥알처럼 색겼으며 가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님께서 확인 하신것과 다른 것이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바퀴가 비행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서식처가 외부에 있는 바퀴로 생각이 듭니다.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