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아파트인데요..예전부터 습기가 좀 차서..
벽을 살펴보면 아주 작은 (1mmw정도) 벌레들이 기어다니고 있었거든요..
회색이나 갈색같은 투명한..날개는 없구요..
잡으려고 하면 가만 있다가 좀 빨라지고..
암튼 깨알같이 여기저기 벽 모서리나 천정에 있어서 많이 죽였었는데..
2년전인가 벽지를 다 새로하고는 없어진줄 알았는데..
얼마전부터 출산땜에 와있다보니 다시 몇마리씩 발견되더라구요..
개미나 바퀴는 없는데..이 벌레들은 정체가 뭔가요?
여기 나와있는 먼지다음이인가요?
완전히 없앨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아이 낳기전에 해결해야 하는데..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