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온지는 4년정도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바퀴벌레가 보이더니 쫌 큽니다..ㅜ.ㅜ
어른 엄지손가락 정도되는....
보이는족족 죽이고 해서 올해는 거의 안보입니다..
근데 제가 한달전 다용도 실처럼 쓰는 방에 빨래비누를 가지러 들어갔는데
빨래비누 한 모서리가 갉아 먹은것처럼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있다가는 장판을 갉아서 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후에는 벽지를 뜯어놓고 그 다음에는 나무문을 갉아 놨습니다..
하지만 이건 장난입니다....오늘 목격하지 말아야할 것을 봤습니다
그 다용도실방에 시멘트 벽을 성인여자 주먹 만하게 터널을 뚫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바퀴를 본적이 없기때문에 더 겁납니다..ㅜ.ㅜ
주먹만한게 나올까봐..ㅜ.ㅜ
저는 바퀴보면 거의 실신 합니다..ㅜ.ㅜ
요거 어째야 합니까??
바퀴벌레보다 더 문제가 심각한 쥐가 침입을 하고 있습니다.
비누, 장판, 벽지, 나무문 심지어 시멘트 벽까지 갉는 다는 것은
바퀴로서는 상상도 못할 것들이죠.
쥐가 어디로 침입해 놀다 가는 것인지, 아니면 새끼까지 친 건지
빠른 시일내에 확인이 필요하며,
외부에서 집으로의 침입 경로(아무래도 다용도실이 문제인 것 같지요?)를
찾아 빨리 보완을 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에는 지체없이 1588-1119로 전화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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