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된 새 아파트입니다.
입덧을 하면서 쇼파(가죽+인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괜찮아질때까지 작은방에 두기로 했습니다..한달하고 보름정도 지났나?? 물론 청소는 대충 했구요..
요즘은 냄새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아 다시 쇼파를 거실로 내놓고 지속적으로 관리좀 할려고 작은방에 들어가는 순간 깜짝놀랐습니다.
작고 갈색보단 더 아주 더 흐린 벌레라고 해야하나? 여기저기 싸이트 찾아보기도 했는데..그래도 개운치가 않아 tv광고했는 세스코가 생각이 나서 문의좀 드립니다.
다른 님들의 글과 사진을 보니 아무래도 먼지다듬이라는 벌레 같습니다.정말 쇼파는 물론 컴퓨터책상..몇권 안되는 책..그리고 인터넷에서 몇만원 안되는 수납장을 샀는데..거기서도 있더군요...
궁금한 점은요..에어졸사용시 보일때마다 해야 하나요??
아니면 보이던 안보이던 지속적으로 계속 뿌려줘야하나요??
완전히 점멸하는 벌레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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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