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야아파트 입주?시 어쩔수 없이 한1년 반지하에 살게되었는데요.. 사실 처음이라 햇빛도 잘 안들고 한것이 좀 불편했지만 1년만 참자 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여름이 되니 화장실에 벌레가 날라다니기 시작하는데.. 왜 시골 화장실 같은데가면 날라다니는거 있잖아요.. 많이 봐서 낮은 익어요..^^
물지는 않고요, 크기도 조금하고요, 순발력도 좋지 않아서 잡기도 쉬어요, 짖은 갈색이고 검은색 같기도 하고, 날게가 동그래요.
제 생각에 하수도 구멍에서 밖에 올라올때가 없는것 같아여..
이젠 화장실에도 있고 집안까지 날라 들어온답니다..
전 벌레가 넘 싫어요.
도대체 이것의 정체가 뭔지 아기한테 해는 없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잡을수 있는지 갈켜주세요..
나방파리인데요.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으나
있는 것 자체가 짜증나는 녀석이죠. ㅡㅡ^
최초에는 하수구 구멍에서 소수 올라온 것들이
지금은 번식을 해서 화장실 이외의 장소까지 확산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을 제어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성충은 손, 파리채 등으로 잡거나 에어졸을 사용하면 되고
유충은 발생원인 화장실을 중성세제를 이용한 솔질청소를 하면 되거든요.
물론 화장실 청소는 1주일에 1회 정도 해주시면 싹~ 없앨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