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환하게 키고 컴퓨터 하고 있는데
옆에 바퀴가 지나가서 울었어요
정말 너무 싫어요 토나와요
약뿌려서 죽이긴 죽였는데 치우지 못하고 있어요
정말 토나와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좀 오래된 주공아파튼데요
처음 올때부터 바퀴가 있어서 연막탄도 여러번 치고
별 별 약들 다 써봤는데 정말 많은 약들을 써봤는데
이놈의 바퀴들은 죽을 생각을 안해요
보니까, 욕실 타일 틈 사이에 깨진 부분 이런데로 도망가더라구요
원래는 1-2cm 정도의 작은 것들이거나
아예 조그만 것들이였는데요
오늘 나타난 건 4cm 정도?
이렇게 큰건 처음봤어요 토나와요 진짜.
이번에 새로 약 쳤는데 힘들게 구해서 좀 독한 걸로 했더니
죽은 것들이 하루에 5마리 정도씩 제 눈에 보이는데
치우기도 싫고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어떻게 하면 눈에 바퀴시체가 안보이게 치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내일 세스코 연락하려구요ㅡ.ㅡ
전화 주세요.
1588-111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