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거주 하시는 아파트(9년거주,2층) 뒷베란다 인접하여
커다란 감나무 3그루가 있습니다.
그런데 감나무에서 나오는 벌레로 인해선지
어머님(63세) 아들(3세)의 몸에 빨간반점이 생기면서
가렵기 까지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 피부병인줄 알고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고 점점 심해지기에 원인을 알아보니
아마도 감나무에 사는 벌레로 인한 것으로 추축되어
뒷베란다와 인접해 있는 감나무는 가지치기를
하여 무성한 가지를 자른 상태입니다.
같이 거주 하는 부친에게는 증상이 없지만,
집에 잠깐 다가간 누나(43세)에게도 동일 증상이 나왔지만
본인 집으로 복귀 이후 반점은 깨끗하게 사라졌답니다
피부상태는(죄송합니다만 글로 적습니다)
모기물린것같은 빨간 반점(평균지름1센티)이 생김,
많이 부풀지 않고 살짝 부풀지만 아주 가려움.
집안에서 감나무벌레가 발견 된적은 없음.
1층거주 입주자에게도 동일증세 여부를 물어보니
뒷베란다 유리창을 닫고 있어선지 증세 없음.
문의)
1.감나무에 사는 벌레로 인한 피부이상이 생긴 사례가 있는지요.
2.이런 종류의 해충박멸을 해야 한다면 아파트 전체를 방역 해야 하나요.
3. 방역을 한다면 비용도 알수 있을까요(아파트에 청구용 근거서류)
올려 주신 내용으로는 정확하게 벌레의 소행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먼저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