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roximately 한달전에...아침에...샤워를 하러 들어 갔더니...
(저희집은 욕조에 물을 받아 놓습니다). 젠장할 욕조안에...이방인 두명이서 저를 쳐다보고 꿈틀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용기 내어 이방인을 바가지로 퍼서....방생을 해주었지만...
속은 내심 껄떡지건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또 이방인...어제 그놈인가 싶어..얼굴을 쳐바볼수 없고..
어제 내가 너무 잘해줘서 또 왔나 싶고...ㅡㅡ 여하튼..!! 또 방생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그걸 보셨습니다..
저희집 화장싱 온통.....꽃소금판이 되었습니다....ㅡㅡㅋ
욕실사이 사이..ㅇ꽃소금 봉지를 아예 들고 다니시면 내꿔 넣으시더군요.
몇일 잠잠 했습니다....그러나 어제.느낀 것은 이놈들은 지능이 있다입니다..
몇번의 실패를 거듭했는지는 모르나...소금을 뚫고...두마리가 유유히
욕실에서 피서를 즐기더군요...ㅡㅡ
이거 어케야 합니까?
전 이놈들이랑..같이 샤워하기 싫습니다..ㅜㅜ
자조적 해결방법은 무엇일까요?
세스코에 의뢰한다면 걸리는 시간과 비용은 얼마입니까?
확인된 벌레의 크기나 기타 내용을 부탁드립니다.
지렁이가 아닌 다른 종류일 수도 있기 때문이며...
지렁이 였다면.. 소금에 이미 모두 저생행이 되였을 듯 합니다.
아니면 하수도를 타고 올라오는 벌레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수도에 뜨거운 물이이나락스 원액을 부어 주시되 자주 실행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물을 받아 두시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