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는 해충의 퇴치를 해주는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완전 박멸.. 이라는 문구도 사용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제가 느낀것은.. 그런 단어들을 사용하는건
정말 세스코의 과장, 혹은 허풍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퇴치든 박멸이든.. 완전히 없.애.야 하는것인데,
세스코는 그게 이루어지질 않습니다.
물론 세스코를 이용한 사람은 집에 벌레가 사라지니 좋겠죠.
하지만 그 벌레들을 잡아 없애는게 아니라
제 생각에는 그냥 쫓아내는 것 같습니다.
어제 바로 옆집에 세스코 차가 서 있었습니다.
그냥 저 집은 벌레가 많은가 보네,
우리집은 모기 말고는 잘 없는데.. 생각하고 끝냈는데요.
어제 저녁부터 없던 개미가 생겨서,
그것도 놀이터에서나 볼수있는 커-다란 개미가 생겨서
바닥에 진을 치고 있네요.
정말로 옆집에 세스코 차가 서 있는 걸 본 다음부터 저럽니다.
보이는 대로 잡아 없애고, 개미약을 사다 놨는데도
개미가 없어지질 않습니다.
더 활개치고 다니네요.
제 생각에는 옆집에 살던 개미들이 저희집에 온 것 같습니다.
딱 키만한 자취방에 세스코를 부를수도 없고,
그렇다고 저 개미들을 신경쓰지 않고 살자니 그것도 안되네요.
어디든 간지럽기만 하면 개미가 있는것 같아서
노이로제 걸릴 지경입니다.
정말 짜증나네요.
화가 납니다.
이 방에 1년 이상 살았지만 모기와 지네 2,3마리 빼고는
한번도 벌레를 본적이 없습니다.
모기는 뿌리면 죽기라도 하지.
개미는 뭡니까?
벌써 토스터까지 점령해버렸습니다.
세스코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약제는 먹이제를 이용해 퇴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웃댁에서 무슨벌레로 진행을 하셨는지 확인에 어려움이 있지만
세스코 서비스로 인해 님의 댁에 문제가 발생된 것은 확실히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님댁에서 확인된 개미는 서식처가 집안이 아닌 외부에서 발생하여 집안으로 먹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들어 오는 것이므로 집안에 음식물은 뚜껑을 이용하여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