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의문이 있어서요.
보통 모기를 잡을때, 탁! 쳤을때 피가 툭~하고 터지면 약간 희열을 느끼고(나 변태?!), 뭔가 한껀 한거 같구 뭐 그러잖아요.(특이 많이 먹어서 날지못하고 뒤뚱거리는거리는 녀석들을 손으로 때려잡았을때의 희열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근데, 모기 입에 병균이 있다고 손으로 잡지 말라던데..
정말인가요?
그리고 모기가 팔뚝이나 손등에 피 빨고 있을때, 힘을 딱! 주고 있으면 정말 모기가 빨대를 못 뽑아서 가족들이 도와주러 왔을때 힘 빼면 한꺼번에 퇴진탕으로 죽는다는데...
정말인가요?
하나더!!
모기 물려서 가장 간지러운 부위가, 발바닥 정 중앙일까요,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일까요, 아니면 무릎뒤에 관절 부분일까요?
이 셋보다 더 간지러운 부위가 있다면 어디일까요?
간지러운 부위는 글쎄요 사람마다 틀리지 않을까 합니다.
뉴스에서 보니 채혈중인 모기를 죽이면 않된다고 하던데요.
인터넷 뉴스를 함 검색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