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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민달팽이랑 독일바퀴벌레 어찌해야 하나여
  • 작성자 달팽이
  • 작성일 2007.08.1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여

맘 같아선 세스코를 부르고 싶지만...

여기가 일본이라서 부를수두 없구... ㅠㅠ

다름이 아니라 부엌엔 10센치정도의 바퀴벌레가 판을 치구 다니구

화장실엔 민달팽이가 자기집인듯 들락날락하구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여???

뭘루 다 죽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을 주세여 ㅠㅠ

바퀴의 크기로 봐서는 외주성 바퀴가 창문틈이나 기타 틈을 이용해서 들어온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기타 틈등을 막아 주시고, 음식물 관리를 잘해 주신다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모든 달팽이가 집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중에는 무거워서 집을 안가지고 다니는 종류가 있습니다.

이런 달팽이들을 민달팽이라고 하죠.

달팽이류가 다 그렇듯이 머리에 2쌍의 더듬이가 뿔처럼 나 있어 자유로이 내밀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는데 뒤의 것이 앞의 것보다 길며 뒤쪽의 더듬이에 눈이 있습니다.

낮에는 돌 밑이나 흙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나와

식물의 잎에 올라가 먹을 부분을 타액으로 축인 후 단단한 위턱으로 물어서 갉아먹는다.

꽃이나 나무를 집에서 키우고 있다면 잎을 갉아 먹어서 문제가 되겠지만… 달팽이가 있다는 것은 그만틈 청정환경에서 살고 계신 겁니다.

간혹 하수구를 통하여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락스 원액 또는 뜨거운 물을 주기적으로 부어 주셔서 막아 주시면 됩니다.

답변일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