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못할 벌레들...다리 엄청 많은 애들이 방에 자주 나타나요.
아파트 사는데 산 옆이고 옥상이라 그런지...
옛날엔 콩알만한 지네나 그리마같이 어린 새끼 곤충들만 나왔는데
오늘 드디어 엄청 큰 녀석 발견...거의 8센티미터 가까이 되던데...
이런것도 퇴치 되나요?...ㅠ.ㅠ..
그리고 집 안에서 발생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마 아파트 옥상 같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거 같기는 한데......ㅠ.ㅠ...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노래기 라면 심한 악취를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녀석들은 몸 옆에 부분과 배판 측면에서 불쾌한 액체를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흙에 서식하며 성충은 4~5년의 수명을 갖습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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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