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가 아니고 23살인데요, 전부터 사람들이 저한테서 단내난다고 하는데...젓비린내나 향나무 냄새 같은게 난대요,
몇년전에 이사를 왔는데 이 집에 개미가 조금씩 보이더니 엄청 늘어났는데
아무리 청소를 해도 해도 기어나와요.저희집 고슴도치도 시달리고...
문제는 저한테만 개미가 무지막지하게 들러 붙는다는건데.
손톱 발톱 깍아놓으면 거기 새까맣게 붙고
벗어놓은 팬티에도 새까맣게 붙고
침대 위에도 잠시 입은 옷에도
심지어는 그냥 제 몸에 기어다닌다는 겁니다
밖에 외출 하면 제 몸에 기어다니는 개미를 댓 마리는 발견해요
그런데 신기한건 별로 물지를 않는다는겁니다.정말 이상해요
손톱 발톱은 먹으면서 왜 물지를 않지...
제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데 그게 개미를 부르는건지
정말 환각이 보일 정도로 개미 노이로제에 시달리는데
개미가 꼬이는 사람은 병이 있는건가요...
과자가 옆에 있어도 저한테 들러 붙어요ㅡㅗㅡ
개미 퇴치만이 살길인지,...정말 궁금합니다 꼭 가르쳐 주세요
화장품 제품이나 기타 제품이 단내가 나는 것은 없는지요...
자세한 것은 확인에 어려움이 있지만, 당뇨등 병환이 있으신 분은 가끔 개미가 유독좋아하기는 하지만 님의 상황은 그건 아닌 듯 합니다.
우선은 제품을 확인하시고, 개미는 퇴치를 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담은 1588-1119로 전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