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는 가끔 한 두마리씩 목격되었는데,
무심코 지나간게
오늘은 주방에서 아주 떼지어 길을 만들더라고요.
냉장고에서 싱크대까지요.
그런데 이에 당황한 아버지와 어머니는
방역한다고 있는데로 홈키파를 뿌리고 죽이셨는데
제가 말렸더니...
제말을 안듣더군요..
이거 늦은거 아닌가요?
그래서 오랜 설득끝에
먹이용 약을 사왔는데 어디에 붙여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오늘 처음 사용한 것이라면, 무방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고객님이 없을 때 자주 사용한 방법이라면, 이미 확산될대로 되었고
밀도도 많이 늘었다고 봐야 할 겁니다. ㅡㅡ;
시중에서 판매하는 개미용 약제가 효과가 좋지는 않지만
(약효 지속을 위해 방부제를 넣는 경우가 있음)
그렇다고 돈주고 사왔는데 버릴 수는 없으니 써먹긴 해야겠죠~!
그동안 개미가 자주 보였던 곳에 설치하시면 애들 출근하면서 볼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