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있다가 4시면 일어나서 일가야되는데...ㅠ
이거 바퀴벌레일까요?
몸 길이는 대략 1mm 도 안되거나 커야 그정도? 색깔은 검정색에 갈색조금 섞인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뭐 사채가 바퀴벌레같이 생긴 것 같습니다.ㅠ
바퀴벌레는 더듬이가 발달한 동물이라는데 더듬이는 뭐 별로 안길거나 거의 없는 듯 하고 크기도 너무 작은지라 궁금해요~~독일바퀴 유충인가요?
거의 생포해서 테이프에 붙여서 꾹~ 압사시키면 붉은색 피도 나오고...요거 사람도 무는 바퀴인가봅니다.ㅋ 근데 엄청 빠르네요~ 그것도 기어다니는 모습은 거의 안보이고 날아서...모기 파리속도는 여기에 비하면 페라리와 자전거정도??ㅋㅋ 더군다나 겁이 없는건지 사람을 향해 돌진하기도..;;
성충같이 큰건 아직 못보고... 이 녀석들 바퀴라도 이정도 크기라면 대적할 만도 한데..ㅋ 더 클라나요?ㅎㅎ근데 유충이라는 것들이 이렇게 빠르고 잘 날아다닐 수도 있는지.. 거의 날아다니니는데.. 지금 제 뒤로도 몇마리 날아댕겨요~ㅋㅋ
지금까지 한 10마리 잡은 것 같습니다. 이젠 자면 못일어 날것 같아서 걍 밤새기로 했지요~ㅋ
글이 길었지만 걍 이야기 할 사람도 없고 세크고맨님께 마지막으로 넋두리나~ㅎㅎ 들어주실지는 몰겠지만.ㅎ
이번 여름 최악 -_-; 입니다.ㅠ 이사와서 계속비와서 풀안말라 곰팡이쓸다가 날씨 개고 곰팡이좀 사라 질 만한 찰나에 화장실 하수구 터져서 방에 물 다 넘어와서 공사하고.. 또 이사초에 먹바퀴 미국바퀴 지포라이터 크기만한것들 2번 나타나서 3일정도 잠 못자게 하더니.. 이젠 독일바퀴 유충같은놈들이.. 아... 2주전쯤 놀러가서 지저분한데서 좀 숙박했더니 사면발이까지 몸에 서식하고..ㅠ.ㅠ 이건 남한테 말도 못해요..앗.. 절대 유흥가 이런 곳 들어가지 않았습니다ㅠ 오해는 마시길...
혹시 세스코.. 사면발이도 해결 하실 수 있는지? 둔한 제가 땀띠인줄알고 긁다가 벌써 2주가 지나버렸네요.ㅠ 혹시 집안 살림 다 버려야 하는건가요..??ㅠ.ㅠ
권연벌레를 보신 듯 합니다.
권연벌레는 보관중인 곡식류에서 발생하는 저곡해충 중의 하나입니다.
저곡해충을 없애기 위해서는 해충의 서식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곡식류는 소포장하여 냉장고에 보관하시구, 이미 저곡해충이 발생된 곡식류가 있다면 과감하게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곡식의 양이 많아 버리기 아깝다면 곡식을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떡을 해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저곡해충들은 보관중인 곡식뿐 아니라
건강베게로 일컬어지는 수수베게, 메밀베게 등 곡식을 이용한 베게 등을 통해서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권연벌레들이 주로 어디서 발생되는지 잘 한번 살펴 보시고
적극적인 청소와 환경 관리를 시행하면 꼭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