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 전쯤 가게를 운영하면서 1년정도 세스코를 이용하고 그 이후 가게 이전후 다시 이용하기 위해 서비스 신청을 했던 사람입니다. 이용방법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요금도 1년치를 한번에 내야하고..
정말 화가난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업장이 저녁 6시에 오픈이라 6시이후에 서비스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상담원은 된다고 해서 며칠후에 전화를 준다길래 남자분이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근데 절대 4시이후에는 서비스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4시에 퇴근을 한다고 해서요.제가 제작년에 썼을때는 해주셨었는데... 그럼 야간 업소는 서비스를 안해주나요?
그리고 더 웃겼던건 그래서 서비스를 두번인가 취소를 했습니다.
근데 세스코 상담원이 한번 전화가 왔더라구요. 신청 안하냐구요
그래서 다시 신청했는데 제가 양재동 담당이 그분 한분뿐이냐고 물어보고 몇번이나 신청했는데 자꾸 똑같은 사람이 지정된다면서 그분은 4시 이후에는 서비스를 안해준다고 하니 다른분으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상담원이 남자분과 통화후 전화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몇분후 전화가 왔는데 그 여자분이 한다는 말이 뭐라는줄 아십니까
6시 이후 신청은 몇년이 걸릴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무기한으로 기다려야 한데요. 일년이걸릴지 이년이 걸릴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연락 안갈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서비스 해주기 싫으면 아예 싫다고 하던가 기분이 너무 나쁘더군요
그 양재동담당 남자 직원분도 전화 예절도 없으시고... 상담원 여자분도 차라리 6시 이후엔 서비스가 안된다고 하던가 배 모양이였는데 하도 화가나서 찾아갈까 하다가 먼저 글을 올려봅니다
내일 일찍 회사에 전화 해 보고 제가 서비스 신청자 인지 확인해 본후 정말 6시 이후엔 몇년치가 몰려있는지 만약 아니라면 정말 화가 날것 같네요
변해가는 서비스에 실망이 큽니다.
해충박멸 유명 회사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끼시고 소비자에게 좀더 따뜻한 직원들을 육성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티비에선 친절한 목소리로 1588 1119라고 사방에서 나오더군요..
제 귀엔 가식적으로 밖에 안들리네요
고객님 무척 마음이 상하셨겠습니다.
해당 상담원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교육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재교육 하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또한 관할 지사 팀장님께 연락드려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말씀드리겠으나 6시 이후는 업무종료 후라서 서비스가 어려움을 양해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고, 서비스 당일만 1시간 전이라도 오픈하셔서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도와 주셨으면합니다.
서비스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점 다시 한번 더 죄송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