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반지하인데 누나가 약간 결벽증이 있어서 바퀴나 개미 같은건
한달에 한번 구경하기도 힘들정도로 잘살구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갔다와서 샤워를 하려는데 뒤에서 뭔가 따각따각하고
바닥 두드리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더군요...ㅜㅜ
전 평소처럼 문을 열어놔서 귀뚜라미라두 들어왔나보다 하고
파리채로 으깨려는데... 이런 덴장..ㅡㅡ; 왠 쥐가...
냉장고밑에서 어를 야리다가 냅다 새탁기 밑으로 사라졌습니다..
분명이 도주로가 없는 곳인데... 새칵기를 두드리고 바닥을 봉으로
후비적후비적 해보았겄만 잡을수가 없네요...ㅜㅜ
오늘밤이 무섭습니다... 어케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잡을수 있을지..
방법하나만 찔러주시길~~
찔러줄 방법이라...
집안을 잘 살펴보셔서 작은 구멍이라도 있다면 확인하여 막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끈끈이나 쥐덫 설치도 한 방법이지요.
그래도 쥐가 계속 확인이 된다면 아시죠?
1588-1119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