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학 다닐 때 한창 세스코 게시판에 답글 재밌다고 소문났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게시판 들어오다가 회사다니면서 잊어버렸었네요..
오늘 회사에서 게시판 답글때문에 아침부터 깨지고 나서
(나는 돌도 아닌데 맨날 분위기에 휘말려서 깨지고.. ㅡㅡ^)
게시판 생각하니까 세스코가 생각이 나서 들어와서 이것만 실컷봤네요..
울회사는 공무원이나 성인자격증 관련한 동영상사이트거든요..
강의 클레임도 간혹 있고, 상담문의도 있는데..
울 회사 게시판도 세스코처럼 답변달면 괜찮을까요??
오히려 더 깨질까요??
저도 즐겁게 살고 싶네요.. 에혀.. ㅡㅡ;;
근데 울회사 건물에 바퀴벌레 대따시 많은데요..
한달에 한번씩 아저씨들이 농약같이 약을 뿌리는데요..
그래도 안없어지고 엄청 많아요..
바퀴벌레 사체가 정수기에서도 나오더군요.. 흐미..
모기 파리도 많고.. 무신 시내한복판에 이렇게 벌레가 많은지..
울 사장님이나 건물주인은 돈든다고 세스코 안부르는 거겠죠??
쫌생이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