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방에서 설겆이를 하다보면 따끔하는 느낌이 가끔 들곤합니다.
(꼭 산모기가 무는것처럼 따끔한 걸 넘어서서 아픕니다= ㅅ=)
그래서 보면 모기가 문것처럼 빨갛게 붓고, 간지러운데요.
그렇다고 주위를 둘러보면 모기가 있던 것도 아니구요.
옆에 있던 사람이 말해주기를, 먼지같이 조그만것이 휙 날아가더라네요.
몇일전에는 엄마도 그러한 적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그 먼지같은 녀석을
잡으셨대요. 정말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벌레라던데..
눈에라도 잘 띄어야 잡던가 할텐데, 이녀석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먼지같이 눈에도 잘 안띄게 날라다니면서 톡톡 쏘는 녀석<-( ..)
이정도 설명만으로도 뭔지 알수있을런지요..
요즘 그런 질문을 많이 올리시는데 저희도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눈으로 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