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면 절대 변기에 벌레가 있다는걸 모르는데,
꼭 물을 내리면 변기 속에 숨어있었던
벌레가 쓸려내려오네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빈도수가 꽤 높구요.
보통 1~2마리, 많으면 3마리까지 내려갑니다.
가끔 화장실 이용할ㅤㄸㅒㅤ 변기에서 나온 그 벌레를
가끔 보기도 합니다.
날벌레예요. 크기는 초파리보다 약~간 큰 정도고요,
잿빛이고..
암튼 이 벌레 도대체 뭐죠?
미치겠습니다. 찝찝해서..
나방파리가 발생한 겁니다.
나방파리가 양변기 내부쪽에서 발견된다면,
화장실 바닥면을 솔질청소하는 것 외에도,
양변기 내부쪽과 물이 내려오는 구멍 부분을 잘 닦아 내셔야 합니다.
최소 2주에 한번씩만이라도 솔질해서 화장실 청소를 하시면,
찝찝함을 덜어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