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사온지 반년이 좀 넘었습니다.
바퀴벌레 한번도 못봤어요. (저희 가족들은 봤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엊그제 배고파서
라면을 하나 끓이고
반정도 먹었을 때 였는데
작은 벌레 시체가 둥둥 배뒤집고 떠있더군요^^....
라면은 그 즉시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바치 바퀴벌레새끼같이 매우 기분이 나쁘더군요.
배 뒤집었을때 배에 줄?같은게 있고
몸이 기다란 타원형에 다리 양쪽에 있고 더듬이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사진은 찍어봤는데 화질이 구린것도 그렇고
벌레가 워낙에 작아서 안찍혔습니다.)
바퀴벌레 새끼가 보통 크기가 얼만한가요?
제가 본 벌레시체는 거의 개미만했거든요.
만약에 그게 바퀴벌레 새끼가 맞다면..
혹시라도 먹었거나 했을때 이상이 없는거죠?
올려 주신 내용으로는 정확하게 바퀴의 새끼인지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드시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
만약 바퀴가 확인이 된다면...전화 주세요.
1588-111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