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오늘 저녁쯤에..
큰 파리 한마리가 우리집에 들어왔어요.
그런데요,, 제가 한번 때렸는데요..
그 파리가 잠시 비몽사몽 하다가 다리 제방으로 와서 벽어 붙어 있더니..
노란색 몇을 낳고는 다시 돌아다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똥으로 생각하고 다가가 보니, 노란색으로 몇 벌래 같은것이
꿈틀꿈틀 거리고 있길래,,
제가 보니깐 머리는 까만색이고 몸은 노란색..인데요..
아마도 구더기 인것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이 파리 이름이 무엇인가요?
아직 이 파리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모르겠고 제 방 어딘가엔 있을텐데..
그리고 제 형광등에 있다가 또 낳았어요.. 가족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또 사진 까지 봤거든요..
쉬파리 인것 같은데요,, 이 지금 파리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또 낳으면 어떻게 해요?
쉬파리는 똥 같은곳에 서식하고 그런데가가 유충을 낳는다고 가족들이
말하는데요,.. 맞나요?
저는 벌래도 싫어하고 특히,,!! 구더기!! 구더기는 정말 아니잖아요?!!
ㅜㅜ ㅠㅠ ㅜ,ㅜ
지금 대처할것은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고객님 방에서 나가지 않은 것만 확인된다면,
창문을 닫고, 방안에 에어졸을 살포하세요.
그리고 문 닫고 나가서 마루에서 TV 좀 보다가 30분 정도 후에 들어가면,
어딘가에 떨어져 죽어 있을 겁니다.
(이 어딘가가 중요한데, 방안을 샅샅이 찾아야 할 수 도 있습니다. ㅡㅡ^)
그리고, 가족간에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