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제주도인데요...
5월1일날 이사와서 지금까지 저런늠이 4번 나왔습니다...
이사 온 직후 한번 출몰... 8월 한달동안 3번...
신랑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회사동료들한테 물어보니 바퀴라고 하던데요...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ㅠ.ㅠ 까만색인데요...
성인 남자 엄지손가락 만해요...ㅠ.ㅠ
집에 14개월된 아가가 있는데... 혹시 깨물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바퀴 한마리가 보이면 안보이는 곳에는 수백마리가 산다고 하던데...
저렇게 어마어마하게 큰 넘들이 수백마리가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소름끼칩니다...
오늘은 주방 싱크대 근처에서 또 발견했는데요... 지금까지 본 넘보다 크기는 3/2정로 작고 색깔이 갈색빛이 나네요...
두 종류 모두 바퀴인가요?? 왜 두 종류나 우리집에 살고있는지...ㅠ.ㅠ
박멸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