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원룸에사는 깔끔한 여대생인데요 ^^
지금 이집에서 3년 살았어요
제가살땐 새집이었구요 제가 바퀴 공포증이있어서
혹시나 주방 같은데 구멍같은건 테이프로 다막아놓구
침대밑이나 서랍장밑 등 구석구석 청소 하고살아서
바퀴가 안생길줄 알았어요
근데 방금 어이없게 1센치가 조금 넘는 독일바퀴를 책상밑에서 발견하고
죽였거든요
2년전에 주방에 난데없는 큰 미국바퀴가 나와서 세스코를불렀는데
그 바퀴는 외부에서 유입된 바퀴라 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오늘 본 독일 바퀴도 외부유입이 된바퀴인지 ( 드럼세탁기
쪽에 구멍이 의심되긴하네요 )
아니면 울집에서 거주하는 바퀴가 오늘 저에게 처음발견된것인지
궁금하네요 .~ 아 너무 두려워서 잠이 안올거같습니다..
ㅜㅜ
사실 바퀴알이 외부에서 묻어와서 그런일이 생긴다고하던데
그럴정도로 제가 확인을 안한는것도 아니고 큰물건을 들여논적도 없는데 ㅡ
만약 거주하는 바퀴면 도대체 어디서 타고 온건지 . 저절로 뿅하고 생긴건지 ..
머리가 복잡하네요
세스코님의 견해를 듣고싶어요
독일바퀴가 확실하다면 고객님댁에서도 서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퀴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활하다가 숫자가 늘어나면 외부로 나오게 됩니다.
그때는 이미 수많은 바퀴가 서식처에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세스코 서비스를 받고 계신 중이라면 고객센터 1588-1119로 전화 주시면 저희가 달려 가겠습니다.
하지만 간혹 이웃에서 들어온 것일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