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서울에서 거주하다가 대학문제로 광주에 내려와 생활을 합니다
한 14평정도의 원룸형 아파트?(빌라)를 구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발 디딜때부터 바퀴가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붙이는 약, 치약처럼 생긴 약, 연막탄?, 스프레이 등
여러가지 약을 사용해봤습니다만
아직까지 나오네요
물론 옛날보다 수는 줄고 있습니다만
새끼는 꾸준히 나오고 성체는 밤에 두마리에서 다섯마리정도 봅니다
약을 사용한지 일주일이 조금 못되었구요
우선 건물은 약간 헐었습니다
건축된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흔적들을 찾아볼수있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글을 써봅니다
방향제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질문 하나더
현관앞에서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손가락 두개만한 바퀴벌레를 보았습니다
기주성인지, 집에서도 볼수있는 바퀴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
그정도 크기의 바퀴벌레가 집에 살고있다면 더이상 함께할 자신이 없네요
저는 바퀴를 보기만해도 사이즈에 상관없이 소름이 끼치고
근처에 있으면 잠을 못이룰 정도입니다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