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 살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서울에 바퀴없는 집에서 살다가 대학때문에 광주에 집을 구했습니다

이 집에서 생활한지는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우선 저는 바퀴를 보기만해도 소름이 돋고 한번 보면 잠을 못이룹니다

이 집에 처음이사와서 정말 바퀴벌레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참 여러가지 바퀴약을 사용했습니다

스프레이부터 연막탄?, 붙이는 바퀴약, 치약처럼생긴 바퀴약등등

바퀴벌레의 수는 조금씩 줄어드는듯 하였으나 아직도 보이더군요

이렇게 줄다가 박멸이 가능할까요?

참고로 약처방을 한지 일주일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하나더

최후에 세스코를 부를 생각도 하고있습니다만

처음에 두달간 16만 얼마를 지불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학생신분이기에 부담스러운가격이 아닐수없습니다만

그다음부터 달에 약 만팔천원씩 지불하면

관리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16만원 빼고 관리만 받을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어제 아파트 현관앞에서 엄청나게 큰 바퀴를 발견했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성인 손가락 두개만한..

제가 세상에서 본 바퀴들중에서 가장 컸습니다

기주성인가요?

정말이지 이런바퀴를 집에서 보게된다면 더이상 이집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방향제시 부탁드립니다

정말 밤에 잠도 못자고 괴롭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하고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