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에 한번식 큰 바귀가 한마리씩 나옵니다. 바퀴가 도대체 어디로 들어오는지 알 수가 없는데요. 의심가는 곳이 2곳인데 부억 싱크대 수채는 대야에 물을 받아 막아놔서 아닌거 같고 화장실 수채구멍밖에 의심가는 곳이 없습니다. 몸집이 작을 때 들어왔다가 커진걸까요? 그리고 발랑 뒤집어져서 죽어 있는 경우도 있던데 이건 왜그런가요. 무엇보다 이런 구멍으로 못들어오게 할 수는 없나요? 이사하고 세스코하려하는데 이런 구멍으로 들어온다면 방역해봤자 의미가 없잖습니까. 방금전에도 한마리가 나왔는데 잡다가 날아올라서 기겁을 했습니다. 으휴. 바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