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어딘가에서 옴을 옮아왔는데요...
현재 병원가서 연고 바르며 치료중이고요...
알아보니까 침구나 옷으로 인해 다시 재발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매번 침구랑 이불 삶고 다리고 햇빛에 말리고 하고 있는데...
기분상 찝찝해서 그런지 집안 소독이라도 하고 싶어서요...
진드기소독으로도 죽을까요??
하면 가격은 어느정도 되나요??
약 2-4주에 걸쳐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손가락 사이, 손목의 안쪽, 겨드랑이, 젖꼭지, 음경, 배꼽주변에서 약간 튀어나온 회색 또는 암갈색의 굴곡된 선 모양이나타나며, 이것을 수도라고 부릅니다. 보통 하복부, 대퇴부 내측, 겨드랑이 부분에 홍반성 반점 등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밤에 더욱 심한 가려움을 호소하게 됩니다.
치료는 환자의 가족이나 밀접한 피부 접촉이 있었던 사람도 함께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약을 온몸에 빠짐없이 바르며 목욕과 동시에 내의, 침구류, 주거지를 깨끗이 소독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로 가려움이 지속되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나 진정제를 병행합니다.
제일좋은 예방법은 옴이생긴사람과 접촉을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세스코 진드기 서비스로는 제거가 되지 않으며, 현재 관리하시는 방법으로 계속 관리해 주시는 방법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