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99년에 지어진 아파트이고 저는 작년 9월에 이사왔습니다.
아파트 옆에는 산이 있고 주변에 아파트가 매우 많은 주거 단지이며 저의 집은 22층입니다.
처음 바퀴를 본것은 올해 5월경 아파트에서 야외 소독을 하고 2~3주간 아기 손바닥 만한 바퀴벌레가 베란다에 배를 뒤집고 죽어있었습니다. 3마리가 2~3주 사이에 나타났었습니다.
두번째 바퀴벌레를 본것은 8월에 피자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분리 수거를 하기 위해 다용도실에 박스를 버렸을때입니다. 역시 어른 엄지손가락 만한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기어가는 것을 죽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바퀴가 베란다에서 나타났으므로 집안에는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또다시 아파트 야외 및 지하실 소독을 하였는데 밤에 티비를 보는데 천장에 새끼 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의 바퀴가 있어서 죽였습니다.
1년동안 큰바퀴 4개 작은바퀴 1개를 보았는데.....
질문1) 우리집에 바퀴가 사는걸까요?
질문2) 만약 바깥에서 오는거라면 세스코에서 해결이 될까요?
전 바퀴가 너무 싫습니다. 집은 40평 가량이고 사람2명, 고양이 1마리가 사는데 고양이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바퀴를 박멸하려면 얼마나 들까요?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외주성 바퀴는 이런 서식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비용은 고객님댁 초기비용은 189,000원입니다.
특히 중대형 바퀴는 서식처가 외부에 있기 때문에 초기관리후 매달 정기관리를 받으셔야 바퀴의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또한 정기관리중 이사를 하셔도 추가 비용없이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애완동물을 기르시는 분들은 해충의 먹이가 될수있는 사료관리를 잘 해 주셔야 합니다.
세스코서비스 약제는 인체에 무해합니다. 또한 애완동물이 먹어도 무방합니다.
약제 설치는 애완동물에 입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맞춰 설치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일반적인 소독약품을 뿌리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고객님께서 생각하시는 고민 없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