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벌레에 좀 민감합니다, 특히 바퀴벌레, 거미는 더더욱요ㅠ
몇년간 바퀴벌레가 안나타나다가
미친 날씨 덕분인지 8월초 쯤에
갈색의 작은 바퀴벌레가 한마리 보이더군요ㅠ
한마리 쯤이야 어쩌다 들어온거겠지 하면서
바로 약뿌려 죽이고 변기에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후 몇일간 밤에 부엌의 불을 키면 싱크대 주변에서
한마리씩 쓱쓱 보이길래 날씨가 더워서 생겨났는가 싶어서
폭염시즌이 끝나고 5일전에 약국에서
바퀴벌레 연막살충제를 사서 터트렸죠!
그 후로 5일간 계속 밤마다 기습적으로 부엌불을 켜서
이놈들이 돌아다니는게 아닌가 계속 감시했었읍죠..
그러던 어제 밤!
째깨낳고 검은 벌레가 싱크대 주변을 기어다니더라구요ㅠ
등에는 하얀 점 같은 게 있고...
처음에는 바퀴벌레인지 뭔지도 모르고 약뿌려서 바로 죽였는데
생각할 수록 바퀴벌레인 거 같아서 이래저래 찾아보니
독일바퀴 새끼인 것 같습니다ㅠㅠ
연막터트려서 어미들은 죽고 알을 남긴 거 같은데요ㅠ
어제오늘 새끼 6마리 죽였는데, 못해도 서른마리는 더 남아있겠죠?ㅠㅠ
그리고 낮에는 안나타나고
밤 10시 넘어서쯤에 불켜면 한번씩 나타납니다ㅠ
그럼 숨어있는 것들은 얼마정도 있을까요?ㅠ
싱크대 주변이 짙은 색의 무늬인지라
이것들을 찾아보려고 약통들고 눈을 무릅뜨고 보는 것도 스트레스네요ㅠㅠ
정말 궁금한 질문입니다,
이것들이 대충 어느 틈을 통해 다니는지는 알 것 같은데요,
대롱달린 킬라로 틈새에 쫘악~ 항그 뿌려놓으면 죽을까요?
킬라로 틈새에 뿌린다면 대낮에 하는 게 좋을까요 밤에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바퀴벌레약 네모난거 벽에 붙이는 걸로만 해도 될까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치약같이 생긴, 짜는 약이 효과가 좋다던데요,
이 걸 그 틈새에 발라놓으면 새끼들이 다 죽고 박멸될까요?
어느 방법이 제일 효과적일런지요,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합니다ㅠㅠ
성질 같아서는 연막한번 더 터트려서
구석구석의 바퀴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은데
몇일전 연막터트릴 때 2통 터트리고 경비실에 말을 안해놓고 가서
소방차 7대 오고 난리가 났었기 때문에
몇일도 안되서 연막을 또 하기엔 좀 그렇네요-_-ㅋㅋㅋㅋㅋ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비용은 면적에 따라 틀리게 됩니다.
만약 2회 서비스 후 한 달이내 해충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을 드리지 못하면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바퀴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해충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 방문하여 해충을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30~40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또한 정기관리중 이사를 하셔도 추가 비용없이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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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복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