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어느날 부턴가 갑자기 개미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젠 아주 눌러 앉았습니다.
과자 부스러기에 20~ 30마리씩 붙어있고 시도때도 없이 출몰을 합네요. 가끔 물기도 하도 옷 속에도 들어가 있고
질문1. 이게 뭔개미인지 정체를 알고 싶습니다. 황토나 빨간색인거 같고 크기도 매우작습니다.
- <----요정도 크기일겁니다 아마
참고로 날개는 없고 끄트머리에 검정색을 띄지는 않은듯 안보입디다.... (애집개미로 추측하고 있었음)
질문3. 요거 이정도면 밖에 서식하는게 아니고 집에 있는거 같죠? 전문가의 감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집에 여왕개미가 있으면 돌아다닌거 잡다가 게미수가 더욱더 많이 증가한다라고 한 걸 들은거 같습니다.하루에 한 10~ 15마리 정도 죽이고 있습니다.
질문2. 초기비용 견적을 해보니 14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책정되었던데 5만원 밑으로 어떻게 안될까요? 이벤트 뭐 이런거 없을까요? 특별할인이나 폭탄세일이나 뭐나 아무거나 적용해서 깎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만약 집에 있는 개미가 가장 일반적인 가주성 개미인 애집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라면 일반 살충제로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 이기 때문 입니다.
또한 개미는 굴 밖에서 생활하는 숫자가 전체의 1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활동하는 일개미만 약제를 사용해 죽인다고 개미문제가 해결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로는 개미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고객님 댁에 있는 개미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2회 서비스를 받으셔야 합니다.
첫번째 서비스는 여왕개미 및 알까지 퇴치를 하게 되지만 혹시 남아 있으면서 다시 수천마리로 번식하게 되는 개미를 30일후 2차 서비스로 완전히 퇴치를 하게 됩니다.
신청하시면 현재 문제되는 개미를 퇴치하기 위해 2회의 초기관리 서비스를 됩니다.
그러나 개미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하게 되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언제든지 저희 해충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해충관리를 해드려 개미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 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30~40분 이내 입니다.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하셔도 됩니다.
만약 확인 후 애집개미가 아닌 다른 종류일 경우는 서비스 및 비용에서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세스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면 할인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여 있습니다.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