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벌레 알인지..알수없는것에 대해서..
  • 작성자 유수현
  • 작성일 2007.09.0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제가 세스코 관리를 받고 있구요..
7월에 지은지 4년도 안된 아파트에 이사를 했습니다.

기존에 살던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라서 리모델링 공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작은 개미가 좀 보이더라구요..음식관리를 잘 못하면 침실에도 한두마리 보이는게 신경이 많이 쓰여서 세스코 관리를 받다가..
이번에 이사한곳에 한번 관리를 받고..제가 없었던 중에 세스코 직원분이 오셨고 울 신랑한테는 벌레는 없다고 얘길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좀 크다보니 자체 관리를 하더라구요..기존에 거주하셨던 분이 워낙 집을 깨끗하게 사용을 하셔서..
그리고 지은지도 얼마 안되어서 벌레 걱정은 크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존에 있던 집에서도 바퀴는 보이지는 않았으니까요..
개미도 많았던게 아니라..그리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달 넘게 특별하게 벌레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음식찌꺼기는 되도록이면 바로 버리려고 애쓰니까요..

궁금한게 있는데요..그게 바퀴벌레 알인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주방에 필트인으로 도마를 건조할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아줌마는 그걸 사용을 안하셨나 보더라구요..
이사하고 나서 싱크대 청소를 하다보니 거길 열어보게 되었는데..
모양은 깨처럼 생겼습니다. 신랑이 바퀴벌레 알 같다고..
헉!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바퀸데..속으론 말도 안돼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신랑은 그럽니다. 다 죽은거라고..
걸레로 다 치우고 나서..싱크대 옆에 보조주방 있는데 바닥을 닦으면서
깨처럼 생긴 그걸 또 발견했습니다. 훔치니 꽤 나온것 같았어요..
이사람이 이사를 하면서 깨를 흘렸을까? 아니면 정말 어떤 벌레의 알일까?

전후사정을 봤을때는 정말 그분이 주방이며 집을 워낙 깨끗하게 사용을 하셔서 그래서 이집으로 이사오게 된건데..벌레가 번식하는걸 빨리 막아야 하기때문에 궁금해서 먼저 게시판에 올립니다.
너무 제가 걱정을 하는건지..아무것도 아닌지 해서요~
이사오고나서 맞벌이 하면서 집은 청결을 유지하려고 정말 노력 많이 하거든요..하물며 장본거까지 체크를 다 하고..예전에 참외 상자에 바퀴벌레가 따라들어온걸 발견한적이 있어서..그뒤로는 꼭꼭 체크를 합니다. 신랑이 뭐라할정도로..
정말 깨처럼 생겼구요, 그게 과연 몰까요? 궁금합니다.

초파리의 유충입니다.

초파리는 주로 과실에 알을 낳습니다.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과일에 농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겠죠. 농약이든 파리알 이든 먹게 되니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래 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남은 과일껍질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 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 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면

초파리 없는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

답변일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