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 전부터 집에 몸길이 5mm 정도의 날개달린 검은 개미가 보입니다.
개체수가 많은 건 아닌데 이따금 한두마리씩 보이네요..
그 외에 일반 집개미는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중요한 건 가족들이 한두번씩 깨물려서 고생을 한다는 겁니다.
붓는 정도도 굉장히 심하고 따갑고 간지럽고,
한번 물리면 여러군데를 물려서 다들 고생이 심합니다. ㅜㅜ
집에 어린 아기가 있어서 혹시나 아기가 물릴까 걱정이 되는데..
사람들은 집에서 사는 종이 아니라고 좀 지나면 괜찮을꺼라고 하네요..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정확한 상담은 힘들겠지만..
혹시 집에 개미집이 생긴걸까요?
상담 좀 부탁드려요 ^^
개미가 문다면 침개미류의 결혼비행인 듯 합니다.
색깔 또한 검정색이라면 외주성 개미가 들어온 것으로 생각이 들므로 에어졸로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현재로써는 저희가 도움을 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