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다름아니라... 집에 종종 출연하는 실거미(?) 때문입니다.
다리가 여섯개 달린 거미인데요...
모기보다 작은 크기에 생긴건 거미같이 생겨가지고는 쪼꼬만 해요
저희집 세탁실에 종종 출현하는데요...
세탁실에 세탁기와 그앞에 나무 발판이 놓여져 있습니다.
처음엔 나무발판때문에 생기나 해서..
청소도 하고 나무 발판도 말리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이 쪼꼬만 거미가 생기네요...
왜 생기는 걸까요? 그리구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사람한테 위협하지 않는가요?
아무리 쪼꼬매도 거미라 무섭습니다. T^T
도와 주세요 ... ㅠ_ㅠ
아주 무서워 죽겠습니다...
거미는 주로 다른 곤충류를 섭식 하는 포식자이며,이 과정에서 많은 해충을 제거하므로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대부분의 거미들은 독액을 분비하지만 보통 인간에게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대부분 야행성이며, 물린다 하더라도 벌의 독성보다 약합니다.
거미는 거미집을 만들어 먹이가 포획되기 만을 기다리는 종류와, 스스로 이동하며 먹이를 직접 포획하는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문제되는 거미류는 전자인 경우입니다.
거미 등의 기타 벌레들이 유입되지 않도록 방충망 틈, 창문 틈 등을 잘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거미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살충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거미줄에 알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미줄까지 완전히 제거해야만 추가 발생되는 거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이후에는 거미가 서식할 수 있는 장소(박스 보관 창고나 구석 등)의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