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다듬이요~
먼지다듬이는 겨울이 되면 자연적으로 죽었다가(굳이 약을 쓰지 않아도)
여름이되면 습도로 인해-곰팡이가 생기는 것처럼-
스스로 만들어지나요?
여름에 생겼던 먼지다듬이가
겨우내 옷장등등(옷속에 숨어 있을수도 있겠지여?) 구석구석에서 숨어있다가 여름이되면 짠 하고 알을 까면서 나타나는 것인지요?
요는 겨울에 난방 틀어주고 건조해지면 싹!!!전멸 하는것인지요?
어느정도 효과를 본다는 말씀은 마시구여~
전 완전 초토를 바라거던요.물론 관리가 중요하단 말씀을 하시겠지만여
혹 1마리라도 겨우내 집안 어디 에서 살아있는건 아닌지
전 이놈들이 바퀴벌레처럼 끈질긴 생명력으로 번식하는 것인줄 알았거던요
스스로 생긴다는 말은 첨 들어서리...
물리적인 조치로 완전초토화는 어렵고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밀도를 낮추는 겁니다.
대체적으로 먼지다듬이는 습도와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소수만이 살아남아
버티다가 습도가 높아지는 때부터 번식을 하여 장마철에는 최고조에 달합니다.
이 밀도가 높을 경우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것이 순간 눈에 띄면서
이 곳, 저 곳에서 움직이는 먼지다듬이를 보게되는 것이죠.
물리적인 방법과 화학적인 방법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완전퇴치를 바랄 수 있으며, 화학적인 방법이야 먼지다듬이 벌레 퇴치 방법으로
많이 소개해 드렸지만 확실히 그리고 완벽히 제어를 하고자 하신다면,
전문방제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