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이 책장을 거실로 옮겨놓았어요..
계속 날씨가 비도 오고 습해서 그랬는지.. 벽쪽으로 향해있던 책장부분은
곰팡이로 가득했었었요. 얼른 잘 닦고 정리 했는데..
그 후부턴가..계속 몸이 가려워요.. 여기저기 번갈아가면서 말이죠..
어쩔때는.. 꼭 뭔가에 물린것처럼.. 조그맣게 부어오를때도 있어여
한두개 정도..?
하지만 아직까지 눈에띄는 벌레같은건 없는데.. 가끔 날파리 정도....?
아파트라 먼지가 많아서 그런것 때문에 가려운건지..
아니면.. 책장과 무슨 연관되는 눈에 안보이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건지..
하도..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당..
확인 된 벌레가 없다면...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