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퀴벌레 때문에 골치가 아프네요ㅠㅠ
그 약국에서 파는 5천원짜리 갈색으로 된 맥스 어쩌고? 암튼 그런게
좋다길래 사다 이곳저곳에 발라놨거든요.
먹는지 안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러고 나서도 바퀴벌레가 일정하게 한마리씩 잊을만 하면
나오더라구요.... ㅠㅠ
근데 그때마다 바퀴약을 미친듯이 뿌려서 기절(?)시킨다음
엄마랑 화장실가서 화형시켰거든요.
근데 어디서 보니까 바퀴가 먹은 걸 토하고
다른 바퀴들이 그걸 또 먹고 한다던데
그래서 약먹은 애는 죽이지 말아야 한다는 소릴 들었거든요
여기 홈피에서도 먹은걸 토하고 다시먹는다는 걸 봤네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본능적으로
바퀴만 보면 가까이 올까봐 약을 뿌릴 수 밖에 없던데 으윽......ㅠㅠ
그리고 바퀴벌레 사진을 보니까요
저희 집 바퀴들이 그 관절 많게 생긴? 암튼 그런것도 있는데
보통은 새까맣고 똥그란 애들이 거든요..
그것도 바퀴맞나요? ㅠ_ㅠ....;
아 무서워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바퀴는 정말 상상초월의 번식력과 생존력을 갖고있네요........
아 끔찍해..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