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 여섯시 쯤에 눈을 떴습니다.
머리맡의 창문아래의 벽에서 이상한 생물을 발견했는데요.. 어두워서 그냥 검은색으로 보였지만..
나중에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그 모습은 돈벌레와 흡사했습니다.
그리고 속도도 빠르게 이동해서 숨어버리더군요.
그런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ㅡ0ㅜ 손가락보다도 크고 옆으로 달린발들은 무지무지 길었습니다. 또 얼마나 발이 많은지..
돈벌레가 맞나요??
그런데 그 크기가 손가락보다도 컸습니다.. 이렇게 큰 녀석도 존재하는건가요??ㅡ_ㅠ
손가락 길이만하다는 것은 조금 크게 보신 것 같네요...^^;
자다가 깼을 경우
눈의 초점이 제대로 안 맞는 등의 이상 영향으로 사물을 확실하게
알아볼 수 없는 상태에 잠시 있을 수 있습니다.
돈벌레, 즉 그리마가 침입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 녀석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각종 틈새 등 좁고 어둡고 습기가 다량 존재하는 장소에
에어졸을 처리하시거나 바퀴끈끈이를 설치하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