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때문에 힘들어여
맨날 집에와서 집 어지르고
그래서 찝게벌래랑 같이 살고
돈펑펑써대면서
월세한번 보태주지 않고..
첨부터 끝까지 내책임이고..
엄마는 니가 언니니까 너가 알아서 하라카고..
청소도 나보고 하라카고..
ㅠ.ㅠ
신세한탄하고 싶어서 왔어요..
몇페이지 넘게 쓰고싶은데
참고있어요.. 꾸욱...
하루 회사 휴가 내셔서
동생 모르게 다른 곳으로 이사해 버리고
전화번호도 바꿔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