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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벌레알인지 문의
  • 작성자 변대희
  • 작성일 2007.09.1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사진을 직접 보셔야 알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파트 다용도실 딤체밑에 엄청 많이 알이 있고 다용도실과 거실사이의 유리창 틀에서 거의 매일 1~5개씩 발견됩니다. 깨처럼 생겼고 (깨보다 약간 작음 타원형인테 끝이 뾰족함) 색은 노란색과 갈색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큰 벌레는 본적이 없고 일주일에 한번씩 대청소를 하는데도 알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여름에는 애벌레(하얀색에 약1~2mm정도의 크기)가 있었고 지금은 알만 나옴니다. 집안 다른곳에서는 보이지 않고요, 딤체안에는 쌀만 들어 있습니다.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정확치 않지만 8월부터 발견되었습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올려 주신 내용으로는 초파리의 유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파리는 주로 과실에 알을 낳습니다.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과일에 농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겠죠. 농약이든 파리알 이든 먹게 되니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래 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남은 과일껍질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 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 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면

초파리 없는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

답변일 200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