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에서 빌라로 이사를 했습니다.
3-4개월정도 비어있던 집이라
도배장판 새로하고 싱크대문짝도 교체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해충이 없는듯 했습니다.
(청소하다보니 싱크대 뒷면등에 바퀴벌레 다리등이 발견되는걸로 봐서 바퀴는 전에 많았을것으로 사료됨)
그러나 가끔(한달에 1번정도) 현관문틈으로 기어들어오다 발각되는 놈,
부엌베란다 쪽에서 기어가는 놈 , 싱크대쪽에서도 한번 발견되어 사살되었습니다.
그동안 새벽에 화장실을 가려고 갑자기 부엌에 불을켜도 발견되지 않았고..
식탁위에 먹을 것을 나둬도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드뎌 안방에 겁도 없이 기어가고 있던 놈을 보고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옆집에서 넘어오는 경우(목격됨) 같은데...
이놈들을 퇴치하는 방법과
얼마나 서식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옆집에서 넘어와 고객님댁에서 서식처로 삼아 발생이될 수 있기때문에 약제등을 이용하여 퇴치해 주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거가 어렵습니다.
벽에 금이 있다면 이곳도 꼼꼼하게 막아 주시고,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