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전체에 소독을 했는데 저는 시간이 안되서 못했거든요.
그런데 작은 바퀴하나가 어제보이더니 오늘도 욕실에 나타나서(--; 으윽 샤워를 못하겠어요...) 물로 막 뿌려서 하수구로 빠뜨렸는데 다이아몬드철판사이로 살아서 올라오지 않겠어요 (으으윽...) 그래서 락스를 뿌리고 도망왔는데... 락스에 죽을까요?
답좀 빨리 해주세요. 무서워서 이제 샤워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가겠어요... ㅠ.ㅠ
락스를 부워서 제대로 바퀴가 맞았다면 죽습니다.
안심하셔도 되고요.
화장실의 경우 수도/양변기 배관 틈새나 배수구를 통해 바퀴가 올라 올 수 있으니
배관틈새를 알루미늄 호일 등을 이용해서 막는 것이 좋으며,
배수구의 경우에는 철망을 덧씌워 놓던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