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밑에 일본어 글 내용은...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이다.
일본에도 세스코가 있다.
한국하고 일본 어느쪽이 먼저냐?
일본 세스코 광고는 배용준이 하고 있다...
대충 이런 내용.
근데 일본에도 세스코가 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착각하고 계신듯.
배용준이 나오는 그 광고는 세콤(일본어발음상 세.코.무)인데...
*^^*
일본은 고온다습해서 그런지 이상한 벌레가 넘 많아요~
울집에도 가끔 돈벌레가 보이고...
길이 1미리 정도 되는 까만 벌레...검정 깨랑 비슷한 싸이즈
마치 더듬이 없는 바퀴벌레처럼 생겼는데...등껍질이 날개처럼 두짝이고...
부엌 벽에서 하루에 한마리쯤 발견됩니다~
영~~ 기분 나쁘고 정체를 알수 없서 더 기분나쁜데...
혹시 뭔지 알수 있을까요?!!
부엌쪽에 서식하는 것 같아서 더 걱정.
음식물에 들어가도 자세히 안 보면 검정깨랑 비슷하기 때문에
모르고 먹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ㅠ.ㅠ
그리고 돈벌레도 연막탄 같은걸로 제거되나요?
굉장히 작은 크기의 딱정벌레군요. ㅡㅡ;
일본과 한국의 기후가 달라 서식하는 곤충의 종류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녀석이 어떤 이름을 가진 곤충인지 파악하기 어렵네요~!
하지만 추정컨데 부엌쪽에서 주로 발견된다면 저장식품해충이 아닐까 합니다.
곡물류나 1차 가공식품 등을 한번 조사 보시고요.
부엌 요소요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시 포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마(돈벌레)를 연막탄 같은 것으로 죽일 수 는 있으나
당시 집에 있었던 녀석들 뿐입니다.
어차피 계속 외부에서 침입하는 그리마를 연막탄 한번으로
퇴치하기는 불가능하죠.
습도조절과 틈새관리에 더 노력하셔야 합니다.
일본어 해석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