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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처리...
  • 작성자 진진
  • 작성일 2007.09.1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좀전에 아빠가 화장실에서 큰 바퀴벌레를 봤다며
산채로 변기에 버려서 물을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얼핏 인터넷에서 바퀴벌레는 변기에 버리면 안좋다고
하는걸 본거 같아서
그렇게 버리면 안된다고 했거든요
자꾸 바퀴벌레가 정화조까지 안내려가고 배관에서 살거 같아요
다시 집으로 올라올거 같은.....
지금도 그생각때문에 미칠거 같아요...ㅠㅠㅠㅠ
괜찮을까요?????


추가질문

아까 질문했었는데
깜박하고 다른걸 안 물어봐서요
바퀴잡을때요
수건으로 잡아서 변기에 집어 넣었거든요
아빠 말로는 변기에 물내릴때에도 바퀴벌레가
살아있었다고 했는데
수건에 바퀴벌레 알이 묻어있을까요
암컷인지 수컷인지는 잘 몰라요
바퀴벌레 잡은 수건을 다른 빨래들이 쌓인데 같이 섞어서
놔뒀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삶으면 괜찮을까요??




정화조까지 내려갈수도 있고, 배관내부에서 멈출 수 있으며


산채로 내려갔다면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살아 있다 하더라도 물이 항상 차 있는 U트랩이 있기 때문에


역으로 다시 올라오기는 일은 거의 없죠.


따라서 이런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바퀴는 산채로 놓아주면 안됩니다. *^^*






잡았던 녀석이 암컷이었고 또 알집을 떨구었다면, 포획한 장소, 이동한 장소


그리고 포획에 사용했던 수건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바퀴는 알로서 낳는 것이 아니라 약 40여개의 알이 들어 있는


알집(알주머니) 형태로 놓기 때문에 언듯 보면


도톰한 검은쌀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니까 찾아서 처리하시기 쉬울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답변일 200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