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2~3주 정도 됐고요
아파트는 지은지 4~50년정도 됐다고 하네요-_-;;
어쨌든..
이 빌딩에 바퀴벌레가 없다는건 존재할 수밖에 없어서
엄청난 붕산가루를 뿌려서, 이제는 바퀴벌레가 거의 안보이는데
요샌 이상한 까맣고 길쭉한 벌레가 자주 보여요
뭔지 알아야 없애든가 할텐데..
크기는 1cm 좀 넘는거 같고요
생긴게 벼룩같긴한데.. 벼룩이 이렇게 클리는 없을거 같아서요;;
어떤 벌레인지 꼭 알려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우리가 흔히 보는 은색의 좀벌레가 아닌 짙은 고동색의 좀벌레(Lepisma saccharina)네요.
좀벌레를 잡기 위해서는 옷장 하단 및 옷장 이음새,
방모서리, 문지방틈새나 화장실 주위의 틈새에 에어졸을 처리하세요.
붕산과 설탕을 1:1로 혼합한 것을 이용해 좀벌레의 먹이약제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자주 보이는 곳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하셔서
포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