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청소를 하다가 오래뒀던 종이쓰레기 뭉치를 잠시 방안에두었는데요..
그후로부터 눈에보이지않는 무언가가 계속 탁탁 튀어다닙니다..
피부에 붙어서 무는것 같기도하구요..가려워요..
어젯밤에 넘가려워서 자다말고 이불다빨고,방바닥 락스묻혀서 다딱고..
쌩쇼했습니다..그래도 계속 그런거같아요..
벼룩같은건가요?
소독약 같은걸 사다가 뿌릴려해도 제가 임신중이라 왠지 찜찜하구요..
눈에 보이지않아 넘답답하네요..
물리는 증상만으로는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삶을 수 있는 빨레는 삶아서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며칠 간격으로 계속 관리해 주신다면 점차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드래도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셔서 다른 원인이 있는지 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