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좀.............................
제발.................두 마리나 나왔어요...
넙적넙적 한게.............
아.............
아마도 몇일 전 에
추석 준비도 할 겸으로
파랑 계란만 사다놨거든요...
노란 장바구니에 담아서 통째로 사와 버렸는데
아마도 제 추정으로는
그 몹쓸바구니에서 나온 것 같아요
아니면 포도나...
포도도 비싸게 새로 한상자 사다가
그 바구니 위에 올려놨는데
아마도 그 몹쓸 놈들이 먹어버리지 않을까 싶어요
저번에 그 포도 상자에서
엄~~~~~~~~~~~~청 큰 집게 벌레가 나왔거든요
분명히 죽여서 아파트 밖으로 내던졌어요
혹시 포도 상자에 있었던 걸까요?
그냥 설마 하는 마음에
베란다에 한번 가봤더니...............................
왠............................
샤샤샥-
근데 두마리나 있어요
아직도 기어다녀요........
어쩌면 좋죠
PS세스코는 대체 어느 지역에 있는 건가요!!!!!!!!!!!!
바구니 보다는 계란판 또는 포도상자에서 같이 오지 않았나 싶네요.
아니면 집 어딘가로 침입한 녀석이
은신처로서 접근한 것일 수 도 있고요.
우선 포도상자를 보면 양쪽 옆면에 바퀴가 있을 만한 공간이 충분하며
계란판 하단부 역시 바퀴가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바퀴 사육할 때, 계랸판을 넣어주면 아주 좋습니다. ^^;)
일단은 계란판과 포도박스를 외부로 폐기하시고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겠으며,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바퀴를 포획하거나
바퀴가 보일 경우 즉시 발 또는 도구를 이용해 압사시키시기 바랍니다. *^^*
세스코가 어느 곳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화 한 통이면 고객님이 어디에 계시든지 저희가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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