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생기는 벌레인거 같은데
초여름에 밤이되면 불빛있는데 모여있는 이상한
기다란 벌레가 도대체 뭐에요??
날개있고 노란빛나는데 지하철창이나 호프집창같은데
무지하게 붙어있던데 정말 징그러워 죽는 줄 알았어여
한번은 약국앞에 지나가는데 약사아저씨가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는거까지 봤는데 도대체 그게 뭐죠??
하루살이를 보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루살이는 수질2급 지표종이기 때문에 하루살이가 발생한다는 것은
주변이 환경적으로 양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경지표종이기는 하지만 특정시기에
대량 발생해서 불빛에 유인되어 날라들어오니까
벌레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시기가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