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tv를 볼려구 누웠는데 옆에서 뭔가가 튀어올라서 봤더니 귀뚜라미인줄 알았는데 보니깐 더크고 색갈도 틀려서 비명을 지르면서 다른방으로 도망쳤습니다..간신히 진정하고 바퀴벌레약으로 난사를 했더니 죽긴 죽더군요 엄마가 귀뚜라미라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곱등이란 징그러운 도움도 안되는 쓰레기 벌레더군요.. 세스코에서 이것도 박멸해주나요?..
인터넷보니깐 무리지어 다닌다고 해서 어제 본게 1마리가 아닐것 같아서..또나올까 정말 무섭습니다..정말로 박멸하고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예전엔 바퀴벌레 때문에 고생이였는데 이것마저 나타나면...후...답변 플리즈~
꼽등이를 침입을 막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출입문 하단틈새와 외부와 연결된 배수/배관 틈새 또는 창문/방충망 틈새를
점검하고 보완하시면 됩니다.
또한 음습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두시면 도움이 되죠.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꼽등이는 부식질이나 곤충의 사체 등을 먹어 치워주거든요. ^^;